A Gangster World

티스토리에 세로로 긴 사진 첨부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HTML 코드 가지고 여러가지 테스트를 해보니 Width나 Height 사이즈가 16384 이상이 되면 오버플로우가 나는듯? 결론 = 행복의 시작은 월수입 400부터

아는 분이 페이스북에 올려서 봤는데 재밌네요. (소리 재생 필수) 2010년 서울창작애니메이션 우수상 수상작 사랑하는 소녀를 위해 공연을 준비한 소년들, 불의의 사고로 소녀는 오지 못하고 소년들은 슬픔 속에서 70년이란 세월을 보내버렸다. 어느 날 갑자기 눈앞에 나타난 그때 그 모습의 소녀, 70년의 세월을 넘어 아직 식지 않은 뜨거운 사랑의 노래가 터져 나온다.

출근 길에 책을 보다가 페이팔의 창립자인 앨런 머스크가 영화 아이언맨의 주인공인 토니 스타크의 실제 모델이라는 충격적인 글귀를 발견했다. 왜 충격적이었냐면 내가 알기로 아이언맨은 페이팔이 나오기도 전에, 어쩌면 앨런 머스크라는 사람이 태어나기도 전에 만화로 먼저 나왔기 때문이다. (어렸을 때 서부시대의 아이언맨 비슷한 영화를 본 것 같았는데, 지금 기억해보려니 기억이 안남 ㅠㅠ) 그래서 회사에 오자마자 짬을 내서 아이언맨과 앨런 머스크에 관한 정보를 찾아 정리해보았다. 먼저 앨런 머스크라는 천재의 약력은 다음과 같다. - 1971년 출생 - 펜실베니아 대학교 경제학/물리학 복수 학위 - 스탠퍼드 대학원 중퇴 - Zip2라는 온라인 컨텐츠 퍼블리싱 회사를 설립 - Zip2를 3억 7백만 달러의 현금 + 3..

스티브 잡스는 매킨토시를 개발하면서 회사의 주력 제품이었던 애플2 개발자들과 의견 대립이 있었고, 이후 매킨토시의 실적이 부진함에도 책임을 다른 이에게 떠넘기려 하다가 자신이 영입한 존 스컬리(마케팅의 귀재, 1984 슈퍼볼 광고로 애플의 이미지 혁신)에 의해서 퇴출당한다.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상당히 괴팍한 성격이었다고 한다.) 너무 상심한 잡스는 자신의 "전부"였던 애플 주식을 "전부" 매각하고, 애플 출신의 6명과 함께 퇴사 후 첫번째 회사인 넥스트를 설립한다. 나 역시도 픽사나 넥스트의 이름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책을 보니 넥스트에서 개발한 워크스테이션 및 소프트웨어 등이 IT 역사에 상당한 의미가 있었다. (픽사는 이제 유명하니 생략!)..

위대한 탄생을 보면 남자의 자격이나 다른 예능에서 느끼지 못했던 김태원의 면모를 느낄 수 있다. 아무래도 예능에서는 웃음 포인트만 강조되다 보니 "국민할매"로 전락하였지만, 위대한 탄생에서는 프로그램 특성상 20년 넘게 락밴드 리더를 하고 수많은 명곡을 작사/작곡한 내면의 감성이 더 잘 드러나는게 아닐까 싶다. 지난 방송들에서도 김태원의 명언들이 많이 있었지만 다 잊어버렸고... 오늘 방송에서 나에게 감동으로 다가온 말들만 정리해본다. 이태권 : 우리 4명 중에서 1등이 나올까요? 김태원 : 1등에 집착하지 마라. 이후에 너희들 인생이 어떻게 바뀌느냐가 더 중요한거다. (최종 멘토 오디션을 앞두고 4명의 멘티에게) 긴장하는 사람은 지고 설레이는 사람은 이긴다. (최종 멘토 오디션이 끝나고 합격자들에게) ..

와이드 모니터를 사용하면서 작업 표시줄을 왼쪽/오른쪽에 옮겨놓고 세로 방향으로 사용을 하고 있다. 이렇게 하면 아무래도 가로로 놓았을 때보다 작업표시줄에 표시되는 프로그램이 많고 불필요하게 넓은 와이드 화면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작업표시줄을 세로로 설정하면 재부팅할 때마다 크기가 한줄씩 줄어들게 된다. (검색해보니 가로 방향도 마찬가지인것 같다.) 매번 수고스럽게 크기를 원상복구 시키다가 오늘 업무용 PC를 포맷하면서 해결방법을 찾아보았다. 내 기도에 응답하신 구글님의 답은 다음과 같다. 제어판 > 날짜, 시간, 언어 및 국가별 옵션 > 국가 및 언어 옵션 > 언어 탭 > 자세히 > 입력 도구 모음 > 바탕 화면에 입력 도구 모음 표시를 해제 재부팅을 해보니... Olleh~ 크기..

ActiveX 바로 설치하기 ActiveX 설치가 필요한 사이트에 접속할 때 익스플로러창 위에 차단 알림바가 뜨면서 설치를 묻는 경우가 있다. 이 때 설치를 위해 차단바를 누르고 "설치하기"를 클릭하면 현재 주소줄에 있는 주소에 재접속하게 된다. 보통의 경우에는 괜찮겠지만 가입 양식을 모두 작성했는데 날아간다거나, 다시 그 주소까지 가려면 번거로운 경우가 있다. 이 때는 옵션 > 보안 > 사용자 지정 수준 > ActiveX 컨트롤을 자동으로 사용자에게 확인 > "사용"을 체크 한글이름의 그림 파일 보이게 하기 옵션 > 고급 > 국제 > UTF-8 URL 보내기를 체크 해제 ActiveX 설치 중 익스플로러가 다운되는 문제 해결 게임 런처나 인터넷 뱅킹 등의 ActiveX를 설치하다가 익스플로러가 종료되는..

2010 하고 싶은 일들 - 수영 배우기 (0%) - 개인 프로젝트 렌더링 엔진 (20%) - 펀드 및 적금 더더더! (100%) - 여름에는 비행기 타고 여행 (0%) - 겨울에 얼음 낚시? (0%) 처참하군... 왠지 계획을 세우지 않아서 그런것 같기도 하다. 올해 계획부터는 최소 몇월에 하겠다는 계획은 세워야할듯... 2011 하고 싶은 일들 - 수영 배우기 : 4~7월 - 개인 프로젝트 렌더링 엔진 : 꾸준히! - 여름에는 비행기 타고 여행 : 휴가 때 제주도라도 - 겨울에 얼음 낚시 : 1월 아니면 12월 - 6kg 감량하기 : 현재 75... ㅅㅂ - 영어공부 : 영어책 3권 이상 읽기 - DB/네트워크 공부 : DB 및 네트워크 책 보기

며칠전 iTunes를 버전 10으로 업데이트 하였다. 그런데 자꾸 업데이트 도중 설치 프로그램이 다운이 되었다. "취소/재시도/무시" 3가지 선택이 있길래 나는 무시를 선택하고 설치를 완료하였다. 하지만 이후 윈도우 부팅을 할 때마다 "iPodService.exe"를 시작하지 못하였다는 에러 메세지가 발생하였다. 물론 여기까지도 나는 사태의 심각함을 느끼지 못하였고 (왜냐? 아이폰 동기화도 잘 되고, iTunes도 잘 돌아갔으니까) OS 4.1을 업데이트까지도 시도하였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생겼다. OS 업데이트 도중에 iTunes 10의 불완전한 설치가 원인이 되어 아이폰이 먹통이 된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iTunes는 "복원" 기능조차 에러를 뱉어냈다. 이에 구글링을 시도했더니 많은 사람들이 나랑..

얼마전부터 컴퓨터 켜면 익스플로러가 실행되면서 네이트 사이트에 접속이 되었다. 처음에는 네이트를 로그인하면서 사이트 바로가기 버튼을 누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사용자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설치했단다. 하지만 네이트온을 사용하는 사용자의 다수가 네이트 사이트에서 얻을 것이 그렇게 많이 있는가? 누구 머리에서 나온 아이디어인지 모르겠지만 내 눈에는 네이트 사이트의 페이지뷰를 늘이기 위한것으로밖에 안 보인다. 눈가리고 아웅하기!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 자위하기! 마치 현재 청와대나 한나라당이 하는 짓 마냥... 메신져에 접속하는 이유는 자명하다. 1. 지인들과 대화하기 위해서 2. 지인들의 연락을 받기 위해서 3. 가끔 문자 쓰기 위해서 4. 등등등 "네이트 사이트를 띄우기 위해서"라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