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설 2

Steve Jobs의 졸업 연설

몇년 전에 봤는지, 몇번을 다시 봤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스티브 잡스의 기사를 볼 때마다 이 연설이 생각나고, 볼 때마다 큰 감동과 새로운 각오가 생겨난다. 대학교를 자퇴한 후 원하는 서체 강의를 들었고 (이후 맥의 UI를 제작하는 기반이 됨), 애플에서 해고당한 뒤 Pixar 성공, 그리고 췌장암이라는 죽음의 위기 극복까지... 어떻게 보면 세번의 위기에서 모두 운이 따랐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 때마다 새로운 기회를 만들었다는 것이 경이롭다. 보통 사람이라면 이 세번의 위기에서 적어도 한번은 좌절하지 않았을까? 어쨌던 잡스는 성공했고, 이 기업인의 성공한 이야기를 듣는 것 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진다. 가슴도 뛰는 것 같고... This is the text of the Commencement addr..

Daily 2008.08.29

Gates vs Jobs : Keynote text analysis, 2008 edition

원문 : http://www.zdnet.co.kr/news/internet/etc/0,39031281,39165363,00.htm http://blog.seattlepi.nwsource.com/microsoft/archives/130036.asp 마이크로소프트(MS) 빌 게이츠 회장의 CES 2008 기조 강연과 애플 스티븐 잡스 CEO의 맥월드 컨퍼런스 & 엑스포에서의 기조 강연을 비교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발표된 제품의 임팩트의 힘만 비교하려고 한다. 그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두 사람이 사용한 말 자체에 관심을 가져 보는 것도 재미있지 않을까. 시애틀 포스트-인텔리전서(Seattle Post-Intelligencer)의 수완가 토드 비숍이 정말 이 일을 해 봤다. 22일(미국시간) 그는 게이츠와 잡스의..

Game Issue/News 2008.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