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de & Soul (이하 BnS) CBT 예비 11차로 당첨되어서 (CBT에 무려 예비씩이나) 3일을 기다린 끝에 간신히 플레이 할 수 있었다. 하지만 내 컴퓨터가 2008년형이므로... 게임을 즐기는데는 많은 애로사항이 있었다. 하지만 아래 스크린샷은 모두 최고사양 옵션으로 찍은것들!
바다 속에서 본 마을
- 물효과, 원경
경공
- 물 위에서 경공을 시전하면 도움닫기 후 저런 모션을 취함
- 개인적으로 가장 경쾌하고 좋아하는 동작
백사장에서 본 마을
- 하늘, 원경, 몬스터
전투
- 기본 공격으로 시작하여 연계 점수를 모아 스킬을 사용하는 방식
- 하지만 같은 키로 여러 스킬을 사용하도록 단축키가 액티브하게 변함
- 타격감은 확실!
- 오토 타겟팅인데 타겟팅하기는 조금 힘들었음
- 그리고 애드 범위가 꽤 넓어서 귀찮다!
- 루팅하기가 힘들다. WOW처럼 Shift+클릭 기능을 추가하거나 Shift+F로 모든 아이템 줍기가 가능했으면 좋겠다.
퀘스트 완료 후 보고하러 귀환
- 경공을 쓰면 이동 시간이 많이 단축되어 좋음 (축지라는 것도 있다고 하는데 써보진 못했음)
마을 입구
- 누가 봐도 무협 시대의 느낌이 물씬 남
- 캐릭터 뿐 아니라 배경 아트에 상당히 공을 들인 것 같음
- 대나무, 석상(?), 계단, 담장
마을에 있는 큰 건물
시냇물 다리 위
- 물표현, 물고기들
경계
- 집 입구 혹은 군데군데 포탈 같은 것이 존재
- 듣기로는 Zone, Loading, 던전 등의 경계라고 하는데 경계를 통과할 때마다 로딩/지연이 발생해서 짜증났음
마을 내부 모습
경비 NPC
- 무협 시대이기는 하지만 총이 존재함
- 바지는 배기팬츠?
유물
-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게임을 더 하다보면 나올듯?
- 위에 설명한 NPC들이 지키고 있다.
평화로운 마을의 모습
- 시냇물, 대나무, 집, 다리 등이 그림 같음
경공
- 이제 물만 만나면 경공을 하고 스크린샷을 찍는다!
마을 내부의 거대한 종
- 칠 수는 없었다.
폭포
- 언리얼의 위엄.bmp (jpg 퀄리티를 상회함)
작은 새 한쌍
- 사람이 가까이 가면 멀리 날아갔다가 사람이 사라지면 다시 와서 지저귄다.
- 혹시 가만히 있으면 다시 올까 하고 3분을 기다렸다.....
물고기
- CBT임에도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많이 쓴 흔적들
- 물고기는 사람이 있다고 도망가지는 않는다. 4대강 수질오염 로봇 물고기가 아닐지..
숨막히는 뒷태
- 야하다. 하지만 난 이거때문에 여캐했음... 다들 똑같은거 아닌가???
* 기타
- ESC를 누르면 게임 옵션을 설정하는 메뉴가 나왔으면 좋겠다. (없으니 상당히 불편함)
- 퀘스트를 받거나 취소하는 것이 모두 키보드로 가능했으면 좋겠다.